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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록제3인류 (1)
공대생 라이프

이 책은 초단편집이다. 이 부분을 생각하지 않고 읽다보면, 벌써 끝인가? 하는 생각을 할 수 있다. 내용은 그렇다. 예상 모를 바이러스로 인해 지하로 삶의 터전을 옮긴 인류의 모습이 잠깐 비춰진다. 배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을 읽어온 지 몇 년이 되어 가는데, 제 3인류 때부터 나에게 주는 느낌은 약간 냉정하다는 것이다. 왜냐면 인류의 실수로 인해 지구나 여타 다른 생명체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내용을 읽어 그런지 몰라도, 인류는 현재 아주 큰 잘못을 하고 있다! 라고 얘기하고 싶어 한다는 느낌을 나에게 주기 때문이다. 따라서 이러한 느낌이 여전한 작품이라고 생각이 든다. 다들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할 때 잠깐 읽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 작품입니다.
Review
2020. 11. 29. 01:15